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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脸辛酸泪!初学韩语时经常踩的那些雷区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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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댓말

一脸辛酸泪!初学韩语时经常踩的那些雷区

敬语

존댓말이나 반말, 선후배 개념이 없는 나라에서는 존댓말이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. JTBC <비정상회담>에 출연한 미국인 마크는 ‘합시다’라는 존댓말을 사용해 “부사장님 다음 주에 식사 같이 합시다”라고 말했다가 곤란해졌던 경험을 전했다. 분명 존댓말인데, 윗사람한테는 쓰면 안 된다는 것에 혼란을 느꼈다고. 이내 마크는 "부사장님 다음 주 시간 어떠실지 모르겠는데 시간 되시면 같이 식사하시는 게 어떠실는지요?"라는 방법을 터득했다며 정확한 문장을 구사해 한국인 MC들의 박수를 받았다.

在没有敬语或非敬语、前后辈概念的国家,难免会觉着敬语很难。出演JTBC《非首脑会谈》的美国人马克表示曾经使用了“합시다”这个尊敬词尾,说过 “副社长下周一起吃饭吧”这样的话后而尴尬的经历。马克对于明明是敬语,却不能用在上司身上而感到困惑。接着马克学到了:“我不知道副社长下周有空,有时间的话一起吃饭怎么样?”这样表达的方法,正确的文章获得了韩国MC们的掌声。

발음

发音

한 한국어 온라인 교육 사이트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어 공부의 어려운 점 1위는 ‘한국어 발음’으로 꼽혔다. 특히 ‘ㅃ’, ’ㅆ’ 등 된소리나 받침을 발음하는데 특히 애를 먹는다고. 외국에 오래 거주했던 헨리는 ‘버섯’의 받침을 잘못 발음해 “아줌마 여기 벗어주세요”라고 말했다는 실수담을 전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.

某韩国语在线教育网站以外国人为对象进行的问卷调查显示,学习韩语的难点第一名是“韩语发音”。特别是像‘ㅃ’, ’ㅆ’这样的紧音和收音的发音最费心思。长期居住在外国的亨利把“蘑菇”的发音读错了,说出了“大妈请脱掉吧”的失误,引发了爆笑。

형용사

形容词

'하늘 아래 같은 빨강은 없다'라고 했던가. 한국어에는 다양한 형용사 중에서도 특히 색채를 지칭하는 표현이 굉장히 많은데, '노란색' 한 가지를 말하려고 해도 한국어에는 노랗다, 누렇다, 노리끼리하다, 노르스름하다, 샛노랗다 등 다양한 표현이 존재한다. 또 말랑말랑, 물렁물렁, 몰캉몰캉, 물컹물컹 등의 미묘한 ‘느낌적인 느낌’을 구분하는 것은 말로 설명할 수 없어 애매하다.

“天下没有一样的红色”,韩语里,在多样的形容词中,特别是表示色彩的词汇非常多,想要说“黄色”,但是韩国语里黄色有着很多种表达方法。另外,区分“松软、软乎乎、软软的、稀烂的”等微妙的“感觉”是无法用语言来说明的,很暧昧。

이중적 의미

双重意义

JTBC <비정상회담>의 한 스위스인은 한국어의 이중적 의미가 어렵다고 전했다. “한국에 어떻게 왔어요?”라는 질문이 ‘왜’왔냐는 의미가 있다는 것을 파악하지 못하고 “비행기 타고 왔죠”라고 대답했다는 것. 같은 맥락으로 식당에 들어가 된장찌개를 시켰을 때 “된장찌개 다 떨어졌어요”라는 말에 절로 바닥을 내려다보게 됐다는 일화는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.

JTBC《非首脑会谈》的一位瑞士人说韩语的双重意义很难。对于“为什么来韩国”这一提问,没有掌握到提问的含义,回答了“坐飞机来的啊”。在同一背景下,在餐厅点大酱汤的时候,听到“大酱汤都煮完了”这句话,不由自主地往下低头看了看。这些逸事引发了演员们的爆笑

어미

语尾

네티즌 사이에서는 한동안 '한국어 배우는 외국인들 포기 고민 구간'이라는 제목으로 위 짤이 돌아다녀 공감을 자아낸 바 있다. 같은 단어의 수많은 활용형 때문에 처음 듣는 어미 표현은 외국인들이 생소하게 느끼기 마련이다. 또,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사용하기에는 꽤나 헷갈린다고.

网民之间有一段时间以“学韩国语的外国人放弃烦恼区间”为题,上面的图片传播开来引起了共鸣。 因为同一个单词的很多活用形,第一次听到的词尾表达必会让外国人感到陌生。 另外,因为长得都差不多,所以经常混淆,难以正确使用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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翻译为沪江韩语原创,禁止转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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